처음 실행해서 뜨는 리더기 화면이 좀 그렇더군요.
한 마디로 말해서, "리디북스 보고 좀 배워라!" 입니다. 네이버, 구태의연하네요. 프로그램짠 사람은 보는 취미가 없는 것 같고, 서비스하는 사람도 자기가 안 보는 듯. 뭔 북토피아 옛날 이북느낌으로 책을 보여주네요.
기본화면은 책 레이아웃이 아니라 옆으로 길게 되어있고, 행간(줄간)조절기능없고,
문단간격조절기능도 없습니다. 소설보는 화면이 그냥 하얗더군요. 문장 하나가 문단 하나씩으로 레이아웃을 잡아놓은..
화면확대와 글꼴변경만 가능해보였습니다. 문장과 문단 구성은 작가가 그렇게 한 것이지만, 뷰어 기능이 너무 없고
디폴트 화면 레이아웃이 보기 안 좋은 것은 서비스회사의 문제겠죠. 으... 저는 좀 보다 바로 덮었습니다.